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창동 감독. 넷플릭스 제공광고이창동 감독이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에버트 감독상’을 받는다.넷플릭스는 이 감독이 오는 9월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에 해당하는 트리뷰트 어워즈의 TIFF 에버트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감독으론 최초 수상이다.트리뷰트 어워즈는 뛰어난 영화적 성취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론토영화제가 매년 여는 시상식이다. TIFF 에버트 감독상은 미국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를 기념해 제정됐으며,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독창적인 비전을 제시해온 선구적 감독의 공로를 기린다. 그동안 기예르모 델 토로, 마이크 리, 샘 멘데스, 드니 빌뇌브, 클로이 자오 등 거장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광고이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9월10~20일 열리는 이 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주연으로,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9월2일 개막하는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처음 공개된 뒤 토론토영화제에서 북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선 9월23일 극장 개봉 뒤 11월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