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에이아이(AI) 서밋’에서 “2주 전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숫자는 무모한 발표가 아니라 현실 얘기를 바탕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에이아이 수요 확대를 근거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전날 저녁을 같이 했다”며 “우리가 하는 얘기는 미래에 에이아이(AI)가 얼마나 확장될 것이냐. 엔비디아가 우리한테 얼마나 많은 칩을 사갈 것이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젠슨 황은 만날 때마다 ‘계속 배가 고프다. 더 많은 칩(more chip)’을 얘기한다”며 “5년 동안 들어가는 엔비디아가 원하는 칩의 사이즈가 있는데, 다음에 만날 때는 ‘더 원한다(I want more)’라는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당시 저녁 메뉴와 관련해 “피자와 치킨이었다”고 소개하며 “치킨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한국 프라이드 치킨은 아니었지만, 미국 프라이드 치킨도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뤄진 샘 올트먼 오픈에이아이 최고경영자와의 회의 내용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샘 올트먼은 다른 사람한테 (칩을) 주지 말고, 다이렉트로 오픈에이아이에 (칩을) 달라고 한다”며 “오픈 에이아이는 미래에 필요한 깜짝 놀랄 만한 컴퓨팅 파워를 올해, 내년까지 어마어마 숫자를 필요로 한다. 저희가 만든 프로젝트 숫자가 작은 숫자가 되는 거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광고 최 회장은 2주 전엔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도 만찬에서 “기대하는 것 이상의 깜짝 놀랄 숫자의 메모리칩을 얘기했다”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앤트로픽 역시 “컴퓨팅 파워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계속 칩이 얼마나 가능한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성장을 담보로 한 에이아이 프로젝트”라며 “단기간에 가장 많은 노력을 들여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서영지 기자 yj@hani.co.kr
최태원과 치킨·피자 먹은 젠슨 황 “더 많은 칩 달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에이아이(AI) 서밋’에서 “2주 전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숫자는 무모한 발표가 아니라 현실 얘기를 바탕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에이아이 수요 확대를 근거로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