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인바디가 지난 23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GLP-1 마켓 인사이트’ 웨비나 모습. 인바디 제공광고지엘피(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사용할 때 가장 큰 우려점으로 지적되는 근육 소실 문제를 전문적인 체성분 분석 시스템과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전략이 제안됐다.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지난 23일 ‘2026 GLP-1 마켓 인사이트 - 비만치료제 시대, 병원은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68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웨비나에서 이와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인바디는 해당 약물 제품군의 가격 경쟁, 경구제·패치형 등 제형 다변화, 적응증 확대 등 급변하는 GLP-1 치료제의 시장 환경을 조망했다. 이에 따라 향후 비만 치료 환경이 단순히 GLP-1 약물을 처방하는 일을 넘어 정밀한 체성분 모니터링을 통한 ‘체중의 질’ 관리 등 지속적인 환자 관리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행 비만 관리에 활용하는 주요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만으로는 약물 투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 감소와 체지방 감소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광고아울러, 회사는 단순 근육·지방량 분석을 넘어 정밀한 체수분 변화 현황과 영양 지표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적인 체성분 분석 시스템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체수분 변화에 따른 부종(붓기) 감소를 근육 감소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선 체성분 측정 지표의 하나인 ‘위상각(Phase Angle)’과 ‘세포외 수분비(ECW Ratio)’ 등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위상각이란 세포막의 저항값을 각도로 환산한 수치로 세포막이 건강하고 안정적일수록 높게 나타난다. 세포외 수분비란 체내 전체 수분량 중 세포 바깥에 있는 수분량의 비율을 의미하며, 체내 수분 균형 상태를 확인해 부종이나 염증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근육량이나 체지방량의 외형적 변화가 즉각 눈에 띄지 않더라도, 위상각과 세포외수분비의 미세한 변화를 미리 파악함으로써 의료진이 보다 정밀한 처방과 예후 진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광고광고인바디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GLP-1 비만치료제 보급 확대로 변화를 맞이한 의료 현장에 체성분분석기 기반의 정밀 모니터링이라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임상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처방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케어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문 의료기기인 체성분 분석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4개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 의료기관 및 약국 대상 체성분 기반 건강관리 모델 구축 등 체성분 분석을 중심으로 한 필수의료 솔루션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최지현 기자 jhchoi@hani.co.kr
[제약바이오 소식] 비만치료제 ‘근육빠짐’, 인바디 체성분 분석으로 관리
지엘피(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사용할 때 가장 큰 우려점으로 지적되는 근육 소실 문제를 전문적인 체성분 분석 시스템과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전략이 제안됐다.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지난 23일 ‘2026 GLP-1 마켓 인사이트 - 비만치료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