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증설에 따른 조감도. 아산시 제공광고이재명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가 충남 아산에서 가장 먼저 ‘첫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아산시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조성일 삼성전자 디에스(DS)부문 티에스피(TSP)총괄 부사장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배방읍 온양사업장 대규모 첨단 반도체 투자와 지역-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달 29일 정부에서 1500조원 규모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련 착공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광고오세현 아산시장(왼쪽)이 조성일 삼성전자 디에스(DS)부문 티에스피(TSP)총괄 부사장(오른쪽)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배방읍 온양사업장 대규모 첨단 반도체 투자와 지역-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산시 제공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 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HBM) 생산공장(5라인)이 들어선다. 축구장 약 4개 규모(3만1천㎡)로 오는 10월 착공해 2029년 5월 에이치비엠 양산을 목표로 한다. 기존 1∼4라인은 다른 종류의 반도체를 후공정했고 에이치비엠은 천안 성성동 천안사업장에서 했다.온양사업장은 반도체 후공정인 패키징과 테스트를 담당한다. 전공정이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만들고 회로를 새기는 작업이라면, 후공정은 웨이퍼를 칩 단위로 자르고 쌓아 제품 형태로 만드는 일이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발전하며 반도체의 부가가치를 키우는 후공정이 중요해지고 있다.광고광고아산시는 온양사업장 확장으로 직접 고용 700여명이 창출되고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인력 3400여명이 투입되는 등 약 2조6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아산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기간을 45일에서 7일로, 도로 점용 처리 기간을 5일에서 1일로 단축하는 등 통상적으로 인허가 신청부터 착공까지 10∼12개월 걸리던 것을 3개월 안에 끝내겠다는 방침이다.광고조성일 부사장은 “아산은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지 사업의 핵심 거점이자, 에이아이(AI) 시대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을 이끌 최첨단 에이치비엠 생산기지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과 삼성전자의 반도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조 부시장은 “아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인재와 협력업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오세현 시장은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첫 삽을 아산에서 뜨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업 성장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또 “이번 대규모 투자가 지역 상권은 물론 멈춰있던 지역 개발 사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첨단산업과 함께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김중곤 기자 kgony@hani.co.kr
‘3대 메가프로젝트’ 충남서 첫발…아산-삼성 HBM 생산공장 증설 협약
이재명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가 충남 아산에서 가장 먼저 ‘첫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조성일 삼성전자 디에스(DS)부문 티에스피(TSP)총괄 부사장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배방읍 온양사업장 대규모 첨단 반도체 투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