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7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산경찰서에서 광주지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장윤기 사건의 축소·은폐 수사 여부를 규명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이 동시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광주지검은 21일 아침 6시15분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증거인멸 등 혐의로 경찰청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장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도 이날 아침 7시30분부터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보고 및 지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광고경찰과 검찰은 각각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다. 두 기관이 동시에 같은 곳을 압수수색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이번 압수수색은 국가수사본부가 장씨 살인 사건과 과거 성범죄 사건을 분리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수사 경찰관들의 증언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여자 고등학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박아무개 전 광주광산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은 국수본과 광주경찰청의 지시를 받아 장씨의 살인사건과 외국인 여성 성폭행 사건을 분리 조사하며 장씨에게 강간 목적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김용희 임재우 기자 kimyh@hani.co.kr
[속보] 검·경, 국수본 동시 압수수색…장윤기 사건 지휘 ‘외압’ 관련
장윤기 사건의 축소·은폐 수사 여부를 규명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이 동시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광주지검은 21일 아침 6시15분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증거인멸 등 혐의로 경찰청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장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