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조현 외교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일시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청와대 국가안보실이 16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위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한미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기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구성 위원에 더해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전날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도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강 대사가 전날 쿠팡 문제와 관련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오래 가는 이슈”라고 말한 만큼 회의에서는 쿠팡 문제를 포함한 한미 통상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강 대사는 “그 이슈는 그 이슈대로 관리하면서 조인트 팩트시트에 양 정상께서 합의한 사안들에 대해 진전을 만들려고 다양한 레벨에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광고국가안보실은 “앞으로도 통상 현안과 안보 의제가 긴밀히 연계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부처 간 상시적인 공조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안보 전략을 조율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미군의 해군력 증강을 위해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조선 분야의 호혜적 협력에 대한 양국 정상의 공감대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간 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는 한미동맹의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발전에 있어 조선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조선 관련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NSC 상임위, 쿠팡 등 한미 통상 현안 점검…경제부처도 참석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16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과 관련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