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해 5월 광주 시내버스 파업 당시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전세버스가 운행 대기 중인 모습. 연합뉴스광고전세버스에 대해 대당 월 25만원 수준의 유류비 보조금이 지급된다.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법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해 16일부터 전세버스 경유 유가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경유 사용 전세버스 3만9천대(전체 전세버스의 97%)로, 유류세연동보조금과 유가연동보조금을 모두 지급한다. 유류세연동보조금은 리터당 149원(7월 기준), 유가연동보조금은 리터당 98원(유가 리터당 1900원 기준)이다. 평균사용량으로 추산할 경우 리터당 1900원 기준으로 차량 1대당 월 25만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광고지급 기간은 16일부터 2027년 7월15일까지 1년이다. 자원안보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 발령되거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500원 이상인 경우 1년 이내에서 다시 지급될 수 있다.한편 국토부는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유가보조금 전용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잦은 주유 등 이상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부정수급이 적발될 경우에는 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운송사업자의 모든 차량에 보조금 지급을 정지하겠다고 밝혔다.광고광고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통근·통학용 전세버스 비율이 증가하는 등 전세버스의 공공성이 과거보다 확대됐고,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로 전세버스 사업자 및 근로자의 처우와 전세버스 서비스가 개선되기를 희망하며, 전세버스업계도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자구 노력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16일부터 지급…대당 월 25만원
전세버스에 대해 대당 월 25만원 수준의 유류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법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해 16일부터 전세버스 경유 유가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경유 사용 전세버스 3만9천대(전체 전세버스의 97%)로, 유류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