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등 서울 시내의 모습. 연합뉴스광고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가 57%를 넘어섰다.직방 빅데이터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 비중이 57.1%로 전월(47.7%)보다 9.4%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월에는 상승거래 비중이 과반인 서울 내 자치구가 5곳에 그쳤지만 6월에는 강남구와 광진구를 제외한 23곳으로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월 7681건에서 6월 3150건으로 대폭 줄었다.지역별로 보면 용산구에서 상승거래가 17.7%포인트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아울러 중랑·관악·영등포·금천구 등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서도 상승거래 비중이 10%포인트 이상 늘어나는 등 확대가 두드러졌다. 직방은 “그동안 가격 상승 흐름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지역까지 상승거래 비중이 늘어나며 서울 내 지역별 거래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광고경기 역시 상승거래 비중이 5월 46.4%에서 6월 49.4%로 3%포인트 올랐다. 상승거래 비중 증가폭이 큰 지역으로는 과천(+22.7%포인트), 성남 수정구(+20.1%포인트), 광명(+13.7%포인트), 성남 분당구(+10.7포인트) 등 순이었다. 성남·과천·광명은 기존 규제지역임에도 서울 접근성과 신축 선호, 정비사업 및 교통망 개선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거래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인천의 6월 상승거래 비중은 44.1%로, 5월(44.2%)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 상승거래 비중이 50%를 넘은 곳은 없었지만, 영종구(48.2%, +9.7%포인트)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거래 비중이 늘었다. 연수구(+1.9%포인트), 서해구(+1.7%포인트), 부평구(+0.7%포인트)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광고광고직방은 “서울은 현재까지 집계된 거래량이 5월보다 적고, 자치구별 가격대와 거래 구성도 다른 만큼 이번 상승거래 비중 확대가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아울러 향후 거래 신고가 추가로 반영될 경우 6월 상승거래 비중과 지역별 흐름도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6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57% 넘었다…중저가 아파트서 확대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가 57%를 넘어섰다. 직방 빅데이터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상승거래 비중이 57.1%로 전월(47.7%)보다 9.4%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월에는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