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통계로 본 건강 세상 14 질병관리청, 전국 단위의 첫 실태조사 정신장애인 97%가 영구치 충치 경험 보철물 장착은 일반인 두 배 가까워 “장애인 구강건강 조사 정례화 필요”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5년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구강건강 상태가 크게 안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김영재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장애인의 치아우식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구강건강 안전망 확보를 위한 구강보건사업 증진과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의 정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챗GPT 그림 광고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달 30일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건강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등록장애인 198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11월 이루어졌다. 이번 실태조사는 구강보건법 제9조에 따른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시된 조사다. 조사 결과 유치(1~9살)의 경우 조사 대상자 절반 이상(64.0%)이 충치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1인 평균 경험한 유치 충치 개수는 3.2개였다. 이는 2019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치우식경험자율(48.3%)보다 높은 수치다.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치아홈메우기(실란트)를 시행한 장애인은 1살 이상 기준으로 2.7%에 불과했다. 7.1%에 이른 비장애인 사례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정신장애인의 시행률은 0.3%로 매우 저조했다. 영구치(10살 이상)의 경우 조사 대상자 대다수(95.3%)가 충치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장애유형별로는 정신장애가 97.4%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80.0%로 가장 낮았다. 1인 평균 경험한 충치 개수는 9.3개이며, 장애유형별로는 정신장애가 11.4개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5.0개로 가장 낮았다. 이 또한 일반인 대상 조사(영구치우식경험자율 90.4%, 우식경험영구치지수 7.3개)보다 높은 수치다.광고 10살 이상 장애인의 보철물 장착률은 65.6%로 비장애인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장애유형별로는 외부기능 장애가 73.0%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가 12.9%로 가장 낮았다. 일반인의 보철물 장착자율은 34.3%다. 구강관리를 위한 칫솔질은 하루 2번이 42.8%로 가장 높았고, 3회 이상은 35.0%로 나타났다. 다만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율은 32.5%로, 53.4%에 이르는 비장애인 대비 실천율이 낮았다.광고광고 연구책임자인 김영재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본 조사는 첫 번째 국가 단위의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로서, 조사 결과 장애인의 구강건강은 비장애인보다 매우 취약한 수준이고, 특히 정신장애에서 건강 불평등이 나타났음을 확인했다”며 “장애인의 치아우식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구강건강 안전망 확보를 위한 구강보건사업 증진과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의 정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보근 기자 tree21@hani.co.kr
장애인, 치아 건강 ‘취약’…생활습관 포함한 ‘조기 관리’ 더욱 중요” [건강한겨레]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달 30일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건강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장애인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등록장애인 198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11월 이루어졌다. 이번 실태조사는 구강보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