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25일 과천 사무실 현판식에서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wjryu@hani.co.kr광고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오는 13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종합특검팀은 유 감사위원을 오는 13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소환해, 관저 이전과 관련된 감사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윤석열 정부 시절 실세로 불렸던 유 감사위원은 사무총장 시절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감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를 후원한 이력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을 직접 조사하려던 감사관들을 질책하고, 대신 서면조사를 지시하는 등 고의로 부실 감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최재해 감사원장은 21그램 직접 조사가 빠진 감사종료 보고를 받고도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광고감사원은 2022~2024년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를 벌였지만,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맡게 된 경위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의혹의 핵심은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관저 증축공사를 수의계약으로 특혜 수주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는 이 같은 의혹을 빼놓고 관저가 아닌 대통령실 공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감사해 공사 담당 경호처 간부 1명의 파면을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
종합특검, ‘관저 이전 위법 감사 의혹’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13일 소환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오는 13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종합특검팀은 유 감사위원을 오는 13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소환해, 관저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