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인사하고 있다. 유 직무대행은 유엔 경찰청장 회의(UNCOPS)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으나,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관련 수사팀 유착 의혹이 커지자 조기 귀국했다. 연합뉴스광고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광주 고등학생 살인 사건’ 부실 수사·수사 유착 의혹으로 출장 중 조기 귀국해 관련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유 직무대행은 10일 새벽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국외 출장 일정 중에 조기 귀국을 했다. 그만큼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금일 오전에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소집했고 그 때 보다 더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유 직무대행은 이번 사건 뒤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서는 “보완수사권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입법 정책적으로 결정되리라 생각한다”며 “논의 과정에서 경찰에서도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광고미국 출장 중 당초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한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9시20분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한다. 경찰청은 전날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사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장윤기 수사 부실·유착’에 고개 숙인 경찰청장 직무대행 “심려 끼쳐 송구“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광주 고등학생 살인 사건’ 부실 수사·수사 유착 의혹으로 출장 중 조기 귀국해 관련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유 직무대행은 10일 새벽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