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만리재사진첩] 5·18의 역사적 무게를 몸소 배운 배재고 학생 선수들수정 2026-07-06 19:32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참배하고 있다.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은 최근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5·18 조롱 응원 구호로 공분을 샀다. 공동취재사진 광고5·18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지탄을 받은 서울 배재고 학생 선수들과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명이 6일 오후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와 교직원 및 광주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날 광주제일고 강당을 찾은 배재고 학생들은 상처를 받은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교직원 앞에서 사과문을 읽고 용서를 구했다. 30여분동안 사과와 소통시간을 마친 배재고와 광주제일고 학생선수 및 교직원들은 5.18광주국립묘지를 함께 찾아 헌화·참배하며 5.18광주민주항쟁이 가진 역사의 무게를 마음과 몸으로 느꼈다.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와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안장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발언을 듣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광주시교육감도 함께 했다. 정 교육감은 “오늘은 끝이 아니라 교육적 회복의 출발점이어야 한다”며 “학교 스포츠는 승패를 겨루는 경기장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가장 생생한 교육의 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5·18 조롱 응원 구호로 공분을 샀다. 광고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들과 교장·교직원·학부모 그리고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안장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학생 선수들과 교장·교직원·학부모 그리고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안장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광고광고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학생 선수들과 교장·교직원·학부모 그리고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안장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5.18 조롱 구호로 지탄을 받은 배재고 야구부의 주장(왼쪽) 선수가 6일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문을 광주제일고 야구부 주장 선수에게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광고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줄무늬 흰 셔츠)들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사과문을 전달한 뒤 광주제일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주장 선수가 6일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사과문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6일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사과를 한 가운데 이효준 배재고 교장이 사과의 말을 전하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들이 6일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광고5.18 조롱 구호로 지탄을 받은 배재고의 야구부 주장(왼쪽) 선수가 6일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문을 광주제일고 야구부 주장 선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함께 참배한 뒤 묘지를 빠져나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글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뉴스룸 PICKNativeLab광주 군공항 부지, ‘호남 반도체 산단’ 낙점…국유지·평탄화·접근성 ‘강점’‘5·18이 성역이냐’ 이병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밀려 사임”국방부, ‘육·해·공 통합’ 국군사관학교 계획 발표 돌연 연기반도체 쏠림에…대기업-중소기업 ‘성장·수익성 격차’ 큰 폭 확대2조6천억 ‘가족찬스’로 서울 집 마련…부모에게 4억 무이자로 빌리기도집값 띄운 ‘반도체 머니’…“자산 불평등 확대의 원년 될 것”정유사 단톡방 “전쟁으로 2조 벌 듯, 트럼프 만세”…4개사 담합 혐의 기소네타냐후 “레바논 기독교 마을들 병합 요청”…공동체들 “있을 수 없는 일”한국 정부 하메네이 장례식 불참…대사 참석 추진했으나 무산국힘, 선관위 특검 ‘제3자 추천안’ 거부…“야당 추천·수사 범위 무제한”감사원, 선관위 감사 착수…투표지 예산·각종 수당 등 대상‘올공’ 개표소 2번째 구속…국조특위 진입 막고 경찰 폭행한 60대 남성[포토] 김민석,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선언김민석, 민주당 대표 출마선언…정청래 겨냥 “자기정치로 당 혼선”한병도, 이언주 ‘합성 음란물’ 피해에 “중대 범죄…강력 법적 대응”검은 마스크 쓴 국힘, ‘징벌적 손배’ 새 정보통신망법에 “입틀막법”‘무더기 표적 징계’ 나오나…국힘, 6일 윤리위 재가동오세훈 “윤 지지 세력과 관계 유지해야…보수에 대한 시민들 기대 여전”‘장윤기 사건’ 담당 경찰, 케이블타이 압수 왜 안 했나…커지는 은폐 의혹국수본부장, ‘장윤기 살인사건’ 수사팀 유착 정황에 “유구무언”‘고교생 살인’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긴급체포…증거인멸 혐의“한화에어로 폭발 때 세척기 내부 탱크 청소”…세척 책임자 진술 확보‘청년 잠수부 사망’ 원청 책임 물은 검찰…HD현대미포 대표이사 포함 4명 기소노동부,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별감독 착수전 세계 가축, 곧 1000억마리…“공장식 축산에 기후위기·야생동식물 악영향”폭염이 바싹 말린 유럽, 이젠 산불…12살 아들·66살 아빠 집에서 숨져유럽 폭염, 에어컨 없이 견뎌보니 [아침햇발]“속초에 죽으러 간다” 80대 치매 노인, 실종 문자 본 시민이 살렸다매트리스 뜯다 나온 ‘150만원’…공공근로자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신고암 투병 10년차 35살 슬지씨…“순대 썰며 남몰래 노래할 때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