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일 서울 강동구 배재고 앞에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광고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6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3일 보도자료를 내어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명이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한겨레는 ‘배재고, 6일 광주제일고 찾아 사과한다…5·18묘지 함께 참배’를 단독 보도했다.광고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쪽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해왔다. 광주제일고는 이날 야구부 학생 선수들의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사과 방문을 수용하기로 했다.배재고 학생 선수들과 교직원 등이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사과한 뒤 두 학교 학생들은 국립 5·18 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광고광고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광고앞서 지난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 후반 배재고 선수들은 더그아웃(선수 대기석)에서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율동과 함께 반복했다. 일부 학생은 “탱크데이”라고 외쳤다. 이 구호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라는 홍보로 물의를 빚은 일을 연상시켜 ‘조롱 응원’으로 비판을 받았다.기민도 기자 key@hani.co.kr
광주제일고·배재고 6일 5·18묘지 참배…김대중·정근식 교육감도 동행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6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3일 보도자료를 내어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명이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