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 오픈에 참가한 김효주. KLPGA 제공광고세계 랭킹 3위 김효주(3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롯데의 후원을 받는 터라 의미가 더 컸다.김효주는 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로 5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그는 3라운드까지 선두 박예지에게 3타 차 뒤진 5위였지만, 버디 행진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박예지를 비롯해 유현조, 이세희, 이다연 등 공동 2위 그룹(14언더파 274타)과는 1타 차이가 났다. 이로써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KLPGA)과 미국(LPGA) 투어를 합해 4번째 우승을 맛봤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김효주는 올해 LPGA에서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KLPGA에서는 지난 5월 초청선수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정상에 섰다. 롯데 오픈 우승까지 하면 KLPGA 통산 16승(아마추어 때 우승 포함). 김효주는 곧바로 출국해 9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선다.광고LPGA투어에서 활약하지만 스폰서 대회라서 출전한 황유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6위, 시즌 3승의 슈퍼 루키 김민솔은 공동 12위(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