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서교림이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 2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광고데뷔 첫 우승 때 눈물과 더불어 코피를 쏟았던 서교림(20)이 2주 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서교림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장은수(14언더파 202타)와는 2타 차이가 났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서교림은 신인왕에 오른 지난해 2개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더 시에나 오픈에서도 2위를 하며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지난 7일 끝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기어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확정 직후 긴장이 풀리면서 코피까지 흘려 그동안 우승 압박감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줬다. 우승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서서히 본 실력이 나왔고 2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교림은 김민솔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대상 포인트는 1위, 시즌 상금은 2위.광고서교림은 경기 뒤 방송 인터뷰에서 “시즌 2승을 빨리 달성해서 기쁘다”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1~3라운드 1위 유지)라 더 값진 것 같다”고 했다. 최종 라운드 중간에 공동 선두가 됐을 때는 “마음을 비우자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다승왕”이라고 다부지게 밝히면서 “우승 기회가 오면 꼭 잡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날만 7타를 줄인 유현조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3위에 올랐고, 방신실과 성유진, 전예성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5언더파 211타, 공동 34위.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첫 우승에 코피 쏟더니…서교림, 2주 만에 또 우승
데뷔 첫 우승 때 눈물과 더불어 코피를 쏟았던 서교림(20)이 2주 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 서교림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