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5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파라과이와 16강전에서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끈 뒤 포효하고 있다. 필라델피아/AFP 연합뉴스 광고중요한 순간에는 에이스가 해줘야 한다. 프랑스에는 음바페가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파라과이와 16강전에서 결승골(1-0 승)을 터뜨리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같은 날 모로코는 아즈에딘 우나히의 멀티골에 힘입어 개최국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하고 아프리카 최초 2회 연속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두 팀은 오는 10일 8강전에서 맞붙는다. 북중미 월드컵이 16강 대진을 완성하고 5일부터 8강 다툼을 시작했다. ‘오를 팀이 올랐다’는 평가 아래 16강 승부는 더 짜릿해졌다.광고 대륙별로 보면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노르웨이,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이 7개 팀으로 가장 많이 진출했다.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와 모로코가 올랐다. 아시아 국가는 전멸했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호주)가 32강에 나섰으나 탈락했다. 개최국(멕시코, 캐나다, 미국)은 모두 생존했는데, 캐나다는 첫 경험한 16강에서 모로코에 발목이 잡혔다. 이번 대회에선 카보베르데같은 깜짝 드라마의 주인공도 탄생했으나 강팀의 저력은 여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회 개막 직전(지난달 11일) 발표한 세계 순위 1~7위 팀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이집트(29위), 캐나다(30위), 노르웨이(31위), 파라과이(41위)를 제외하고 12개 팀이 20위권 내 강호들이다. 광고광고지난 4일(한국시각) 카보베르데와 32강전에서 승리 뒤 주먹을 불끈 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EPA 연합뉴스 지난 3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와 32강전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로이터 연합뉴스 강팀들이 대거 16강 무대를 밟으면서 빅매치도 많아졌다. 19살 신성 라민 야말(스페인)과 41살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맞대결(7일 오전 4시)이 주목받는다. 스페인은 최근 두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16강에서 멈추며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4경기 8득점 무실점으로 질주 중이다. 1966년 3위가 최고 성적인 포르투갈이 호날두 은퇴 전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면 스페인을 무너뜨려야 한다.광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의 대결(8일 오전 1시)도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집트는 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기세를 몰아 사상 첫 16강에 올랐는데, 하필 상대가 통산 4번째이자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4회나 차지한 살라가 메시를 넘어설 수 있을까. 월드컵 통산 최다 골(20골)을 나날이 경신 중인 메시는 살라 앞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 1998 프랑스 대회(16강 진출)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을 상대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득점왕 경쟁도 치열해졌다. 음바페가 16강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7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메시와 대회 득점왕 공동 1위(7골)에 올랐다.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5골씩 넣고 추격 중이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득점도 19골로 늘리며 메시를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16강 대진이 확정된 지난 4일 프랑스(28..9%)를 우승 부호로 꼽았다. 아르헨티나(16.3%), 스페인(13%)이 뒤를 이었다. 대회 개막 전에는 스페인이 1위(16%)였으나,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예상 순위가 바뀌었다. 광고16강 대진표. 한겨레 그래픽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야말-호날두’ ‘메시-살라’ 맞대결…16강전 시작됐다
중요한 순간에는 에이스가 해줘야 한다. 프랑스에는 음바페가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파라과이와 16강전에서 결승골(1-0 승)을 터뜨리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같은 날 모로코는 아즈에딘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