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3일(한국시각)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이라크와 경기 승리 뒤 기뻐하고 있다. 필라델피아/AFP 연합뉴스 광고킬리안 음바페(28)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2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통산 16호 골로 최다골 1위 리오넬 메시(18골)를 바짝 추격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이라크와 경기에서 음바페의 두 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전반전 뒤 악천후로 2시간여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음바페의 골폭풍을 막을 수는 없었다.광고 프랑스는 2연승으로 I조 선두에 올랐고, 이라크는 2패로 하위권에 처했다. 같은 조의 노르웨이도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엘링 홀란(26)을 앞세워 세네갈을 3-2로 따돌리며 2연승을 달렸고, 골득실 차로 2위가 됐다. 세네갈은 2패. 프랑스와 노르웨이는 27일 맞대결 결과와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의 주포 음바페는 이날 슈퍼스타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왕(8골)을 차지했던 음바페는 이번 대회 1차 세네갈전(3-1) 멀티골을 포함해 벌써 4골을 넣었다.광고광고 대회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메시(5골)를 한골 차로 추격했고, 홀란(4골)과 공동 2위 자리를 나눠가졌다. 음바페는 또 이날 멀티골로 월드컵 통산 16골 고지에 오르며 선두 메시에 이어 공동 2위가 됐다. 음바페는 이날 전반 14분엔 특급 공격수 마이클 올리스의 영리한 패스를 벌칙구역 밖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9분 이라크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궁한 우스만 덤벨레가 만들어준 골 기회에서 다시 득점하면서 포효했다. 프랑스는 이후 뎀벨레의 쐐기골(후 21분)로 완승을 거뒀다. 광고노르웨이의 엘링 홀란(가운데)이 23일(한국시각)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세네갈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저지/AP 연합뉴스 노르웨이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러더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I조 세네갈과 경기에서 홀란의 멀티골(후 3분, 13분)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홀란은 1차 이라크전(4-1) 2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4골로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고,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노르웨이는 ‘괴물’ 홀란의 힘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노르웨이는 마지막 3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홀란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초반 특유의 골 결정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13분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골지역 정면에서 가볍게 발리 슛으로 꺾으며 다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홀란은 노르웨이 선수 가운데 역대 월드컵 통산 최다골을 기록했고, 최근 12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6경기에서 2골 이상을 몰아쳤다. 광고 세네갈은 이스마일라 사르의 추격골(후 8분, 후 48분)로 뒤늦게 발동을 걸었지만 승패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음바페와 홀란, 두 경기 연속 멀티골 ‘괴물’ 본색…둘 모두 팀 승리 견인
킬리안 음바페(28)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2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통산 16호 골로 최다골 1위 리오넬 메시(18골)를 바짝 추격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