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홍명보 전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연합뉴스광고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상황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증인으로 불러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한 협회 운영 전반을 살피겠다는 취지다.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2일 한겨레에 “국민적 관심 사안이다 보니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를 여는 데에 무게가 실려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안, 내용 등에 대해서는 내일(3일) 당 의원 워크숍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청문회가 열리면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과 홍 전 감독의 선임 과정, 협회의 밀실 운영 의혹 등이 전반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광고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2월 클린스만 당시 감독 선임은 해당 논의를 이끌어야 할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기능이 무력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홍 전 감독이 선임될 때도 규정상 감독 선임 권한이 없는 이임생 당시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면접도 불투명하게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국민의힘이 민주당 주도로 이뤄진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에 반발하며 국회 의사일정에 응하고 있지 않고 있어, 문체위가 구성되고 실제 청문회를 열기까지는 여야 간 협의가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김채운 기자 cwk@hani.co.kr
국회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추진…홍명보·정몽규 출석 거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부진한 성적을 거둔 상황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증인으로 불러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