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 화성시 동탄역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광고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면서 오름 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정부가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매도·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시장이 숨고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6월 다섯째주(6월29일 기준) 화성 동탄구의 매매가격은 1.46% 올라 직전주(1.65%)에 견줘 상승폭이 0.19%포인트 줄었다. 6월 셋째주에 2.22% 오른 뒤 2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동탄과 함께 규제지역으로 묶인 기흥구는 0.21% 올라 전주(0.39%) 대비 오름폭이 0.18%포인트 커졌고, 구리시는 상승률이 0.33%에서 0.30%로 소폭 줄었다. 지난달 30일 규제지역 지정으로 이들 3곳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종전 70%에서 40%로 축소되고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가 차단됨에 따라 아파트값 하향 조정이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광고이번 주 경기 남부권에서는 그 밖에도 성남시 수정구(0.43%)와 분당구(0.41%), 수원시 영통구(0.41%), 안양시 동안구(0.39%), 광명시(0.3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한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7% 올라 상승 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도봉구(0.37%), 동대문구(0.36%), 성북구(0.36%), 구로구(0.35%), 노원구(0.33%), 중랑구(0.32%) 등 중위권 가격대 아파트 밀집지역에 실수요가 유입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 이후 73주 연속 상승했다.최종훈 선임기자 cjhoon@hani.co.kr
규제효과 본격화되나…화성·동탄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둔화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면서 오름 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정부가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매도·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시장이 숨고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