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성패는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소재·부품에 달려있다”며 충청권을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선제적인 투자가 기업 성장을 이끌고, 그 성장이 지역은 물론 국가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모범을 충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은 후속 행사다.이 회장은 “30여년 전 이곳 아산은 드넓은 포도밭이었다. 지금은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단지가 됐다”며 삼성의 충청권 투자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 “논밭이 대부분이던 온양 캠퍼스는 범용 반도체 후공정 중심에서 글로벌 최첨단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삼성전기 세종 캠퍼스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일반 기판 생산을 넘어 이제는 최첨단 인공지능 서버용 패키지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세계 경제의 판이 흔들리는 승부의 시간”이라며 “저희 삼성은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광고앞서 정부는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거점으로 삼아 관련 분야에 156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패키징 공장을 운영하던 온양과 천안에 고대역폭메모리 팹을 건설하고,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청주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이재용 “소재·부품에 달린 AI 성패, 충청권서 거점 육성…혼신의 노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성패는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소재·부품에 달려있다”며 충청권을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