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상욱 민선 9기 울산시장이 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선서를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광고1일 취임한 김상욱 민선9기 울산시장은 울산시 민원콜센터를 정책제안, 진정 등을 한번에 담는 통합 창구로 키우는 계획을 1호 결재로 택했다.김상욱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친 뒤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울산민원센터는 생활불편 상담뿐만 아니라 정책제안, 건의, 진정 등을 모두 다루는 통합 창구로 거듭났다.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단계별로 안내한다. 인력을 25명으로 늘리고, 시민소통관을 채용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규모 공사현장과 산업단지, 민원 현장 등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민소통반’도 운영할 계획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1일 울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 계획에 1호 결재 서명을 했다. 울산시 제공‘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내건 민선 9기 울산시는 이런 1호 결재가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광고울산시는 이날부터 업무시간 민원인이 별도의 출입증 없이 부서 사무실을 다닐 수 있도록 시청사 출입 통제도 전면 해제했다.김상욱 시장은 울산시청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공론화위원회와 시민참여위원회를 상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것이다.광고광고김 시장은 “시장이 홀로 수천억원짜리 사업을 함부로 벌일 수 없도록 공론화를 거친 뒤 의사결정을 하는 틀을 만들고 싶다. 공론화는 사업을 흐지부지하거나 그 과정이 늘어지도록 해선 안 되고, 집중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시장의 이런 구상은 조례를 만들어야 실현할 수 있고, 울산시의원 과반을 차지한 국민의힘과의 협치가 불가피하다. 김 시장도 “시의회와 협업이 중요하다. 시의원님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광고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김상욱 민선9기 울산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둘째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추대된 이영해 시의원, 제1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에 내정된 홍성우·공진혁 시의원이 앉아있다. 취임식을 지켜보던 이들은 기념촬영은 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다. 울산시 제공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대부분은 김상욱 시장 취임식에 불참했다. 참석한 일부 시의원도 행사 뒤 김 시장과의 기념촬영을 거부했다. 기초단체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동권 북구청장만 참석했고, 국민의힘 소속 4명은 모두 취임식에 나타나지 않았다.국민의힘 울산시의원들은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상욱 시장은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중단하라”며 “앞으로 열릴 시의회에서 김 시장의 민생 외면 행보를 철저히 따져 묻겠다”고 날을 세웠다.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
김상욱 울산시장 1호 결재 업무는…‘120 울산민원센터’
1일 취임한 김상욱 민선9기 울산시장은 울산시 민원콜센터를 정책제안, 진정 등을 한번에 담는 통합 창구로 키우는 계획을 1호 결재로 택했다. 김상욱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친 뒤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울산민원센터는 생활불편 상담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