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글로벌 외교안보포럼 텔레그램 단체방 갈무리.광고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글로벌 외교안보포럼’ 텔레그램 단체방에 초대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체방에서 곧바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민의힘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글로벌 외교안보포럼 텔레그램 단체방에 초대됐다. 후반기 국회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된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 외교안보포럼은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단체방에 입장한 한 의원이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별다른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곧바로 텔레그램방에서 나갔다.광고한 의원과 장 대표는 당내 갈등을 이어왔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당원 게시판’ 논란을 이유로 한 의원을 제명했다.장 대표는 지난 26일 펜앤마이크 유튜브에 출연해 한 의원을 겨냥해 “보수 정당이 이 지경에 오도록 원인을 제공했던 사람이 보수 재건을 하고, 그와 힘을 합쳐 당대표를 공격하고 내쫓겠다고 한다”며 “그런 것부터 바로잡는 것이 당 기강을 확립하는 것이고 당을 쇄신하는 보수 재건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