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8일 전북 전주 코오롱스카이타워에서 열린 ‘전북 민주당 평당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 “결선투표제가 도입돼 있고, 당연히 결선에서는 연대가 되는 것”이라며 “만약 송영길·김민석 중에 (한 명이) 1, 2등이 됐다면 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 의원은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전격인터뷰’에 출연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연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그는 또 유시민 작가의 ‘재건축론’에 대해 “유시민 작가님이 민주당원인가”라고 되물으며 “그분은 평론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평론가는 책임을 지지 않는데, 국회의원과 집권당은 말이 아니라 성과를 만들어내고 책임을 지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원이 좀 다르다”고 했다. 유 작가가 주장한 ‘코어 지지층 이탈’에 대해서도 “본인의 마음이 떠나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당의) 내부 분란에 실망하고 2030세대가 급속히 빠져나간 결과”라고 말했다. 그래서 오히려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광고송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민주당 적통성’을 부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정 전 대표는) 완전히 노무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다”며 “김 총리를 공격하려고 노무현 적통 이런 걸 따지면, 다른 분은 몰라도 적어도 정 후보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그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공방과 관련해 정 전 대표를 겨냥해 “정부와 대통령을 일종의 경계 대상으로 놓고 막 보채는 야당의 공세 같은 느낌인데 별로 좋지 않다”고 했다.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