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주대 제공광고김호철 감사원장이 26일 신임 감사위원에 청와대 사법제도비서관을 지낸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이 교수는 지난 4월 임기가 만료된 이남구 전 감사위원의 후임이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공직자다. 임기는 4년이다.이 교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청와대 사법제도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경남 고성 출신으로 독일 마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과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지냈다.광고감사원은 “이 교수가 2007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아주대 법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무부 질서위반법 제정특위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사법개혁 평가위원,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등 다양한 공공분야 활동을 통해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보호에 중점을 둔 국가 사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감사원은 “인권 보호에 관한 확고한 소신과 형사 분야에 대한 전문성·다양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인권친화적 감사’ 환경을 조성하고, 감사결과의 객관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권혁철 기자 nur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