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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취임 뒤 처음으로 청와대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합니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를 아우르려는 통합 행보로 풀이됩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7월1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계기로 봉하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과 만났는데, 단독회동은 취임 이후 처음이었습니다.이번 회동은 전당대회 당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전대는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친명계와 친청계가 날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친문계가 정 전 대표와 가까워지는 것을 견제하려는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광고또 이번 회동은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60% 중반을 유지하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40%대로 떨어지며 일부 조사에서 데드 크로스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이 지방선거 결과 등에 실망한 여권 지지층을 다시 결집시킬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이번 청와대 오찬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지지율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교체론이 절반을 넘는 여론조사에도 사퇴를 거부하며 역습에 나섰는데, 이런 정면 돌파가 당의 쇄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광고광고제작진책임 프로듀서 : 정은주진행 : 장현은출연 : 장성철 김준일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행정 : 김근영작가 : 박연신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제작 : 한겨레TV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