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프로젝트 ‘INSPO’ 디자인 이미지 (국민대학교 제공)광고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 강하늘 학생(공업디자인 21)과 이민서 학생(공업디자인 20)이 참여한 프로젝트 ‘INSPO’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6에서 수상했다.Red Dot Award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가운데 Design Concept 부문은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콘셉트를 발굴하는 분야다.‘INSPO’는 지난 2025년 봄 공업디자인학과 제품디자인 동아리 ‘ZAPPERS’와 건국대학교 제품디자인 동아리 ‘ADD’가 연합해 기획한 전시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학과 동아리 활동과 전시를 통해 발전시킨 디자인 아이디어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광고프로젝트 ‘INSPO’는 당뇨 환자를 위한 스마트 인슐린 케어 솔루션이다. 직관적인 조작 방식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의료기기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당뇨 환자들이 인슐린 관리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 의료기기를 단순한 치료 도구가 아닌 사용자의 개성과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기기 디자인이 사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관리를 보다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이는 기능성과 사용성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감성적 수용성까지 고려한 디자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광고광고이번 수상은 국민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선포한 ‘KMU VISION 2035: EDGE’와도 연결된다. 국민대는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디자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형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INSPO’의 수상은 이러한 교육 방향이 학생들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볼 수 있다.강하늘 학생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동안 조형과 기능, 사용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광고이민서 학생은 “짧은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많은 고민을 나눴다”며 “프로젝트를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프로젝트 ‘INSPO’ 디자인 이미지 (국민대학교 제공)<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