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2일 신천지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합수본은 이날 “신천지 신도들을 상대로 특정 정당에 가입하도록 강요한 사건 관련,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정당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이 총회장은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광고합수본은 신천지가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 요구를 ‘필라테스 작전’이라 칭하며 지역별 국민의힘 당원 가입 할당량 등을 정했다고 의심한다. 이에 따라 2021∼2023년 사이 신도 다수가 국민의힘에 책임당원으로 가입했다는 게 합수본 시각이다.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