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현대차 제공광고정부가 2년간 75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인공지능(AI) 응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고령자 보행보조차, 도축공정 자동화 로봇 등 229개 제품이 선정됐다.기획예산처는 11개 부처 합동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이엑스-스프린트) 선정 결과를 19일 발표하고 229개 제품·서비스에 총 75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일손, 돌봄, 안전 등의 분야에서 주로 선정됐으며, 1~2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일손이 감소하는 농·축·어업 쪽에선 오이·딸기를 자동 수확해 운반하는 로봇, 도축 공정을 자동화하는 로봇, 먹이 시간과 양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양식장 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돌봄 분야에서는 고령자 이동 시 균형 변화 등을 감지해 넘어질 위험을 줄이는 보행보조차, 인공지능 스마트홈 장비를 이용한 24시간 돌봄 체계가 상용화될 예정이다.광고이 밖에도 시설·화재 위험을 자율 비행으로 점검하는 드론, 현장을 순찰하는 자율주행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험한 철거작업 등을 대신 수행하는 건설 로봇도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바닷속 오염을 자율 탐지·청소하는 환경미화 로봇이나 한국식 소스·장류의 맛을 설계하고 발효 이상을 감지하는 제조 지능화 솔루션도 이색 제품으로 선정됐다.기획처는 선정과제 91%가 제품을 실제 도입할 수요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려 추진되기 때문에, 현장 안착까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국외 전시회 등 민간·공공 판로 확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선정기업들이 1~2년 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관계부처가 규제·조달·판로 등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고광고지난 1월5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시제품이 손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로봇이 딸기 수확해 운반?…정부, ‘AI 상용화’ 지원한다
정부가 2년간 75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인공지능(AI) 응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고령자 보행보조차, 도축공정 자동화 로봇 등 229개 제품이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11개 부처 합동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이엑스-스프린트) 선정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