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해양교통안전정보 모바일 앱 모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광고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9일 이용자가 선박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바다 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양교통안전정보(MTIS·엠티스) 모바일 앱 지도 기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개별화면에서 제공하던 실시간 교통혼잡, 사고위험해역, 물때·등대표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엠티스 이용자는 일반지도, 해양교통지도, 위험예보 등 원하는 배경지도를 선택한 뒤 다른 정보를 추가로 표시해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선박 위치를 기준으로 기상 악화 해역, 사고위험, 교통혼잡 등 주변 바다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운항 전 안전점검과 항해 중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용 편의성을 높이려고 ‘관심 지점’ 기능도 도입했다. 항만과 항로, 조업해역 등 자주 확인하는 위치를 저장해 관리할 수 있으며 관심 해역으로 설정한 지역의 기상특보와 항행경보 등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광고공단 관계자는 “분산된 해양안전 정보를 하나의 지도에 통합해 이용자가 선박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바다 상황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과 선박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2003년 9월 출시한 해양교통안전정보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보시스템으로 여객선 교통정보, 해양사고 분석, 우리선박관리, 해상교통혼잡정보 등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