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한양대 전경 (한양대학교 제공)광고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7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7)’에서 세계 155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세계대학 순위 상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한양대는 지난 2025년(162위), 2026년(159위)에 이어 올해 155위로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1,504개 순위권 대학을 포함해 총 8,808개 대학이 평가 대상에 올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전 세계 상위 1.8%에 해당하는 글로벌 최상위권 경쟁력을 확고히 증명해 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국제연구협력 ▲졸업생 취업 역량 ▲지속가능성 등 총 9개 핵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세계대학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광고‘국제연구협력’ 76계단 수직 상승이 견인차 역할이번 순위 도약을 이끈 핵심 동력은 국제연구협력(IRN)과 연구자 평판도(AR) 지표의 눈부신 성장이다. 국제연구협력 지표는 전년 대비 무려 76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가장 독보적인 개선을 보였고, 연구자 평판도 지표 역시 7계단 올랐다.이는 한양대가 오랜 기간 공들여온 다학제적 융합연구 및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노력이 글로벌 학술 커뮤니티에서 양적·질적으로 공인받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광고광고양 캠퍼스 망라하는 ‘메가 융합연구 인프라’의 힘한양대는 그동안 에너지·환경·반도체·인공지능(AI)·생명과학·양자 등 미래 전략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연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서울캠퍼스의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한양생명과학기술원, 한양스마트반도체연구원, 한양인공지능특성화연구원, 한양양자연구원과 ERICA캠퍼스의 한양맞춤의약연구원, 한양환경에너지기술연구원, 한양AI융합연구원, 양 캠퍼스 공통의 한양국방연구원이 그 중심이다.이 같은 전문 연구 기관들을 거점으로 삼아 학문 간 경계를 허문 다학제적 내부 협력은 물론, 글로벌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의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촉진하며 한양대는 고영향력 논문 생산의 원동력을 확보했다.광고4단계 BK21 사업 통한 연구중심대학 체질 개선 성공교육부의 ‘두뇌한국21(BK21) 사업’과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의 적극적인 지원 역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한양대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이공계를 비롯한 전 학문 분야에서 학문 후속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인프라에 집중 투자해 왔다.또한 대학원 중심의 연구 집약적 구조로 대학의 체질을 완벽히 전환하면서, BK21의 지원을 받은 학문분야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저명 학술지 게재와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것이 글로벌 학술 커뮤니티 내 한양대의 인지도와 평판을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전체 평가 대상 대학 수가 지난 2023년 2,462개교에서 올해 8,808개교로 3배 이상 폭증하며 글로벌 순위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된 가운데, 한양대는 절대 순위와 상대 순위 모두에서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2023년 세계 상위 6.3%에서 올해 세계 상위 1.8%의 위치로 올라선 부분이 눈에 띈다. 이는 대학 간 경쟁 환경이 극도로 치열해지는 속에서도 한양대의 실질적인 연구 경쟁력과 학술적 위상이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입증하는 지표로 풀이된다.이기정 총장은 “이번 결과는 융합연구 인프라 확충과 국제 공동연구 생태계 조성, 그리고 BK21을 통한 연구 인재 육성에 기울인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글로벌 학술 커뮤니티에서의 위상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