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김성범 의원의 의원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을 한 달 더 연장 조처했다.12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대통령실의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이 접수된 한 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기한을 1개월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의원은 지난 4월13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출국금지 상태가 이어지게 됐다.종합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회 국정조사 등에서는 당시 수원지검 수사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관여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광고한 의원은 수원지검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2022~2023년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이 ‘유치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 오늘 또 아무 사유 없이, 아무것도 안 하고 저를 출국금지 연장했다”며 “한동훈을 세 번 출국금지 해놓고 그 동안 뭐 했나. 낙선시키려 출국금지해놓고 선거 끝나서 그냥 접으려니 창피하냐”는 글을 게재했다.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