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경찰 한겨레 자료사진 광고인천의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신체의 다리 부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곳을 드나드는 재활용품 회수 차량은 연수구와 중구 주택과 상가 쓰레기를 나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발견 당일 출입한 차량 30여대를 특정하고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인천연수경찰서와 생활자원 회수센터 등의 말을 종합하면, 신체의 일부가 발견된 회수센터에는 연수구와 중구의 쓰레기를 수거한 차량이 출입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민간업체들이 다른 시설로 보내고, 이 회수센터에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에서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가 들어온다. 경찰은 신체 일부가 발견된 지난 10일 이곳을 출입한 운반 차량 34대를 파악하고, 어느 차량에 신체 일부가 실려왔는지 등을 추적하고 있다. 발견 당시 정황도 추가로 파악됐다. 재활용 쓰레기 선별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은 애초 신체 일부가 담긴 봉투를 발견하고 마네킹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이곳에 들어오는 쓰레기 중에는 마네킹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함을 느낀 작업자가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붕대에 싸인데다 핏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부패 정도는 아주 심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광고 연수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규모 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발견된 무릎 아래 다리 부위의 크기가 작은 점 등을 고려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인천의 학교들에 장기 결석자가 있는지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신체 일부 발견 재활용센터, 인천 연수·중구 주택·상가 쓰레기 회수
인천의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신체의 다리 부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곳을 드나드는 재활용품 회수 차량은 연수구와 중구 주택과 상가 쓰레기를 나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발견 당일 출입한 차량 30여대를 특정하고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