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월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광고광고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에게 ‘취업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빗썸이 과거 김 의원실에서 일했던 전직 보좌관에게 비공식 고문 역할을 맡겨온 것으로 드러났다.한겨레 취재를 11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는 최근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 ㄱ씨가 지난해 9월께부터 빗썸의 비공식 자문을 맡아온 것으로 파악하고 그 배경을 살펴보고 있다.김 의원 차남은 지난해 1월부터 6월 사이 빗썸에 취직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경찰은 김 의원이 지난해 2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빗썸의 경쟁사인 두나무를 비판하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이 차남 취업에 대한 대가인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ㄱ씨가 이 기간 김 의원실에 재직하며 관련 질의를 준비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빗썸의 자문역을 맡은 과정이 이와 연관됐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빗썸 쪽은 ㄱ씨의 자문 활동과 김 의원 관련 의혹은 무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광고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로 적시했다.박찬희 기자 chpark@hani.co.kr
김병기 전 보좌관, ‘차남 취업 특혜’ 빗썸 고문 맡아…경찰, 대가성 수사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에게 ‘취업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빗썸이 과거 김 의원실에서 일했던 전직 보좌관에게 비공식 고문 역할을 맡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 취재를 11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대장 박삼현)는 최근 김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