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 등이 지난 5월28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경비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의당 충남도당 제공광고지난달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70대 경비원이 숨진 가운데, 서산시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을 실태조사하겠다고 10일 밝혔다.관내 공동주택 90여곳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한다. 서산시는 공동주택의 자체 체크리스트 점검과 공무원의 직접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휴게시설이 법령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조사로 확인된 휴게시설 미흡 공동주택에 대해선 관련 기관, 부서와 연계해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쓰는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광고한편 지난 5월26일 아침 6시19분께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70대 경비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 등은 공동주택 휴게시설 실태 전수조사 등을 촉구해왔다.김중곤 기자 kgony@hani.co.kr
경비원 사망에…서산시,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90곳 실태 조사
지난달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70대 경비원이 숨진 가운데, 서산시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을 실태조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공동주택 90여곳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