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게티이미지뱅크광고지난해 노인성 질환인 ‘노년 백내장’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치료에 건강보험 의료비가 가장 많이 든 질병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였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도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2025년도 다빈도 질병 통계’를 보면 지난해 ‘노년 백내장’으로 입원한 환자는 35만2705명으로, 입원 원인 1위였다. 환자가 전년(33만7270명)보다 4.6% 늘었다. 백내장 입원 치료에 든 건강보험 의료비는 6139억6천만원이었다. 노년 백내장은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눈 속 수정체의 노화와 손상 등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사물이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입원 치료에 따른 건강보험 의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지난해 1조9312억4천만원이 들어갔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입원 환자 수는 13만2449명으로, 전년(12만9974명)보다 1.9% 증가했다. 입원 원인 순위는 2024년 10위에서 지난해 9위로 1단계 올랐다.광고지난해 외래 진료에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가 1997만241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치은염∙치주질환 외래 건강보험 의료비도 2조6214억236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성 기관지염’(1588만6042명), ‘본태성 고혈압’(749만2579명),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724만3496명) 순으로 외래 진료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치매, 작년 ‘의료비 지출 1위’…노년 백내장 ‘입원 치료 1위’
지난해 노인성 질환인 ‘노년 백내장’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치료에 건강보험 의료비가 가장 많이 든 질병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였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도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