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광고이재명 대통령이 8일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과 관련해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 현재는 어렵다”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호군수지원협정은 유사시 탄약과 식량, 연료 등 군수 물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국가 간 약속을 뜻한다. 이 대통령은 “일본 입장에서는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싶어한다”며 “동북아시아의 안보 문제는 좀 복합적인 다자안보체계로 길게 보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매우 대결적으로 일이 진척되고 있어서 조심해야 될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가) 본질적으로 다 깨끗이 정리된 상황이 아니다. 저는 정리해야 된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진정한 한-일 관계가 이뤄진다. ‘진심으로 때려서 미안해’라고 진심으로 해야 된다”라며 “언젠가 그렇게 될 거라 본다”고 덧붙였다.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속보] 이 대통령 “한-일 군수지원협정, 필요하지만 국민 정서상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과 관련해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 현재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이러한 입장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