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민중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면피성 꼬리자르기 사과 정용진 회장 규탄, 스타벅스 불매운동 전국화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 우롱 마케팅을 지적하는 5·18단체의 항의에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단이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5·18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7일 보도자료를 내어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앞서 5·18단체는 이달 1일 스타벅스 본사에 ‘탱크데이’ 이벤트 항의 서한을 보내 본사 차원의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 공식 사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광고이에 스타벅스 본사는 다음 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과한다. 5월 단체의 요구 사항은 내부 고위 경영진에 보고했다”고 답신했다.이마트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도 지난달 30일 5·18단체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의 최대주주인 이마트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접수한 뒤 이달 2일 “검토하겠다”고 회신했다. 5·18단체는 주주총회에서 역사 모욕과 사회적 가치 훼손으로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경영진과 임원에 대한 엄격한 문책 규정을 정관에 신설하도록 주주제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었다. 국민연금은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인 에스씨케이(SCK)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마트 지분을 8.94%(2월5일 기준) 보유하고 있다.광고광고5·18단체는 광주인권상 수상자 등 해외 인권활동가들과 함께 스타벅스 본사 등을 대상으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스벅 본사 “부적절 마케팅, 사과”…5·18단체 서한에 답신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 우롱 마케팅을 지적하는 5·18단체의 항의에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우리나라 국민연금공단이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5·18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7일 보도자료를 내어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