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28일 윤남식 5·18민주화운동유공자회 회장이 광주 서부경찰서 민원실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5·18 특별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우리나라 민주화 역사를 조롱했다고 비판받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책임을 물어 5·18단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고소했다.5·18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8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마케팅 기획담당자를 정보통신망법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했다.5·18단체는 이들이 스타벅스코리아의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게시물을 게시해 5·18 희생자와 유가족, 민주유공자들의 역사적 희생과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모욕감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광고인터넷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정보통신망법의 명예훼손이 성립하고 5·18희생자와 관련자를 조롱과 희화화의 대상으로 삼아 형법의 모욕죄에 해당한다는것이다.5·18단체는 “대법원 판례에서는 특정 가능한 집단에 대해 경멸적 표현을 한 것은 모욕죄의 성립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설명했다.광고광고또 5·18 비극을 희화화했기 때문에 5·18의 역사적 의미와 희생자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5·18특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윤남식 5·18공로자회 회장은 “정 회장이 사과를 한다면서도 일종의 옹호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며 “그룹 총수의 진정한 사과가 이뤄질 때까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5·18단체, 정용진 회장 고소…스벅 ‘탱크데이’ 책임 물어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를 조롱했다고 비판받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책임을 물어 5·18단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고소했다. 5·18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8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