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를 방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광고5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의 피시방을 찾아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만났다.이날 오후 1시20분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황 최고경영자는 공항에서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마친 뒤 차를 타고 곧장 서울 마포구의 ‘티원(T1) 베이스 캠프’를 찾았다. 이곳은 이(e)스포츠 게임단 ‘티원’이 운영하는 피시방이다. 오후 2시40분께 검정 재킷에 흰 반바지 차림의 황 최고경영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직접 보기 위해 피시방 인근에 미리 대기 중인 시민들은 양손을 흔들고 환호하며 그를 반겼다. 일부 시민은 영어로 “난 당신의 주주야”라고 외쳤고, 또 다른 시민들은 사인이나 셀카를 요구하기도 했다. 황 최고경영자 또한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사인을 해주며 시민들의 환대에 호응했다. 경찰 추산 500여명의 시민이 그를 보기 위해 피시방 인근에 모였다.이후 황 최고경영자는 티원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이상혁 선수 등 티원 소속 선수단과 만났다. 그는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며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지피유)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지피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특별히 자리를 차지했다. 엔비디아에도 매우 중요한 나라였다”며 “오랜 시간 저희를 챙겨주시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저희도 여러분의 열렬한 팬”이라 말했다.광고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티원(T1)베이스캠프’피시방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사인을 하는 모습. 강재구 기자 j9@hani.co.kr이날 황 최고경영자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경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알티엑스(RTX) 5090’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 피시인 ‘알티엑스 스파크 노트북’ 교환권을 당첨자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당첨자에게 자신과 이상혁 선수의 사인이 담긴 그래픽카드 선물을 두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거다. 백만달러는 될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고, 알티엑스 스파크를 두고선 “우리를 인공지능 시대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평했다.황 최고경영자는 이날 저녁엔 서울 마포구 홍대 입구 인근 삼겹살집에서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광고광고강재구 기자 j9@hani.co.kr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티원(T1) 베이스 캠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이(e)스포츠 구단 선수단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페이커 만난 젠슨 황 “게임은 엔비디아 출발점”
5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의 피시방을 찾아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만났다. 이날 오후 1시20분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황 최고경영자는 공항에서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마친 뒤 차를 타고 곧장 서울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