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두산그룹이 4일 밝혔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베이스가 키움히어로즈와 하는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황 최고경영자는 시구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에 나선다. 젠슨 황이 한국의 로보틱스 산업에 투자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두산그룹은 엔비디아와의 협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구단주이기도 한 박 회장도 두산 창립연도인 1896년을 가리키는 96번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서기로 했다.광고 한편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박람회 일정을 마친 황 최고경영자는 이르면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해 5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황 최고경영자는 서울 성수동의 한 삼겹살집에서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소맥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방송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국내 게임·로보틱스·인공지능 기업들과도 연쇄 회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