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미국발 반도체 찬바람에 5일 코스피가 급락하고 있다.이날 한국거래소 수치를 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3.66% 하락한 8323.20에 개장한 뒤 계속 하락해 9시8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급락할 경우 프로그램매도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것이다.이후에도 코스피는 하락폭을 키우며 한때 8100 밑으로 떨어졌다가 9시40분 현재 5.54% 하락한 8160.52에서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6.26% 하락한 32만9500원,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9.08% 하락한 2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광고REUTERS 연합뉴스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게 주요 원인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73% 올랐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도 0.41%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0.09%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면서 12.59% 급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7.74% 하락하는 등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주가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