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가운데). 이민근 후보 캠프 제공광고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연임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를 보면,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15만393표(50.44%)를 얻어 14만7762표(49.55%)를 얻은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안산시에서 처음 나온 연임 시장이다.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178표 차이 신승을 거둔 이 당선자는 이번에도 1%포인트 내 접전을 벌였다. 개표율 10%를 넘긴 시점에 10%포인트 내외 격차로 뒤지기도 했으나, 개표율 70%를 넘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당선은 개표율 98%를 넘겼을 때쯤 확정됐다.광고더불어민주당 강세인 안산시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연임에 성공한 것은 이변으로 꼽힌다. 지난 선거 때 안산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시장이 공천 탈락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표가 갈렸다. 이번에는 공천 불복 등 없이 일대일 구도로 선거를 치렀지만 이민근 당선자에게 자리를 내줬다.이민근 당선자는 당선 뒤 입장문을 내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은 털어내고, 통합과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하신 분들도,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도 제게는 모두 똑같은 안산시민이다. 그 모든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온전히 품어 안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안산시 첫 연임 시장 탄생…국힘 이민근 ‘역전승’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연임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를 보면,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15만393표(50.44%)를 얻어 14만7762표(49.55%)를 얻은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를 꺾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