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무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연합뉴스 광고목요일인 4일 대체로 흐린 날씨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이 수증기를 가져오고 대기 상하층의 큰 기온차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진 결과다. 비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대기 상하층의 큰 기온차로 강한 상승기류가 만들어지는 곳에서는 천둥, 번개, 우박 등이 동반될 것으로도 전망된다.광고 에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경상권 5~60㎜, 전라권 5~40㎜ 등이나, 많은 곳은 80㎜ 이상도 내릴 수 있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충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5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등이다.광고광고 미세먼지 농도 등 대기 질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