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출루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광고프로야구 에스에스지(SSG) 랜더스가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에스에스지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지난 17일 문학 엘지(LG) 트윈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한 에스에스지는 1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결국 8위까지 추락했다. 이로써 에스에스지는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종전 기록은 전신 에스케이(SK) 와이번스 시절 두 차례(2000년·2020년) 세운 11연패였다. 리그 최다 연패 기록은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2020년 한화가 기록한 18연패다. 아울러 에스에스지는 이달에만 20패(5승1무)를 당하며, 역대 월간 팀 최다 패배 2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키움 히어로즈(2025년 5월·22패)다.광고 에스에스지 선발 투수 타케다 쇼타는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최소한의 몫을 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며 무릎을 꿇었다. 에스에스지는 2-2 동점이던 7회말 한화에 1점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고, 8회말에도 대거 3실점하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반면 한화는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달렸다. 노시환이 4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는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광고광고케이티(KT) 위즈 투수 케일럽 보쉴리. 케이티 위즈 제공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 역시 8연패의 늪에 빠졌다. 키움은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티(KT) 위즈와 안방 경기에서 1-5로 패했다. 키움 선발 투수 신인 박준현은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 케이티 선발 케일럽 보쉴리는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7승(3패)째를 수확해 다승 선두에 올라섰다.광고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통산 1000번째 장타를 때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최형우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안방 경기에서 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1000번째 장타를 때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3회말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로써 최형우는 통산 2루타 553개, 3루타 20개, 홈런 427개로 장타 1000개를 채웠다.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두산을 9-4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이번 달만 20패…프로야구 SSG, 팀 역대 최다 12연패 수렁
프로야구 에스에스지(SSG) 랜더스가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에스에스지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지난 17일 문학 엘지(LG) 트윈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사슬을 끊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