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 에서 발언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광고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인공지능(AI) 3대 강국’ 국정과제 달성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비서)와 일상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간의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17년 만에 부총리 부서로 승격한 과기정통부는 지난 1년 핵심 성과로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기반 마련’을 먼저 꼽았다. 미국 스탠퍼드대 ‘사람 중심 인공지능연구소’(HAI)는 지난 4월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해 출시된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모델 가운데 한국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모델을 보유했다고 발표했다. 모델 수 또한 2024년 1개에서 지난해 8개로 대폭 늘었다.배경훈 부총리는 “오픈에이아이(AI),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와도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를 세계가 주목하는 실정”이라며 “정부는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적시 확보 공급하는 등 민관이 원팀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함께 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광고과기정통부는 전임 정부 시절 얼어붙었던 연구개발(R&D) 생태계를 복원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재명 정부에선 지난해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5천억원으로 편성했고, 석·박사 우수장학금을 확대·신설해 올해 상반기에만 해외 우수 인재 200여명을 국내로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전국민의 통신 접근권 보편화로 국민 부담도 덜었다. 이동통신 3사와 협의를 진행해 중·고가 요금제에만 적용되던 데이터안심옵션(QoS)도 전체 요금제로 확대했다. 데이터안심옵션은 기본 데이터 재고량 소진 뒤에도 제한된 속도로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옵션이다.광고광고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독자 인공지능 모델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모두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배 부총리는 “모든 국민이 한글, 산수처럼 인공지능을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활용하며 나아가 인공지능 비서와 함께 일하고 배우며 영위할 수 있도록 모두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연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강재구 기자 j9@hani.co.kr
과기부 “모든 국민이 AI 비서와 일상 함께하도록 할 것”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인공지능(AI) 3대 강국’ 국정과제 달성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비서)와 일상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