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악성 민원에 눈물"…흥국화재, 감정노동 지친 직원 위해 '힐링 교육' 나섰다’수정 2026-05-28 10:41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 소비자보호 담당자 대상 '마인드셋 프로그램' 진행- "직원 정서적 안정이 곧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광고최근 이른바 '상습·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갑질로 인한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훼손이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금융권에서도 대고객 서비스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화된 고물가 기조 속에서 소비자들의 예민해진 민원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자, 금융사들이 '직원의 심리적 자산이 곧 기업의 소비자 보호 경쟁력'이라는 판단하에 선제적인 번아웃 예방에 나선 것이다.흥국화재는 최근 소비자보호업무 및 주요 고객접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스트레스 완화와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2026 소비자보호업무 담당자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감정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의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정서적 고갈(번아웃)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대고객 공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 접점 직원의 정서적 안정이 완전판매 및 고객 민원의 원만한 해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한남동 전문 교육장인 '모먼트한남'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직원들의 정서적 리프레시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Fun 요가'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긴장된 신체와 정신을 이완시켰으며, '핸드팬 힐링 사운드 클래스'를 통한 청각적 테라피를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흥국화재 소비자보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직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 고객과의 소통 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전판매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내부 직원들의 역량과 마인드를 강화하는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이 기사는 흥국화재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