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해 2월 대구 동대구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김 후보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광고구미경실련은 25일 “헌법 위에 대통령 없듯이, 시민기본권 위에 시장 없다”며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의 낙선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김 후보를 낙선 운동 후보로 꼽은 이유로 △가수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로 시민 기본권 박탈 △경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원도심 밖 이전으로 원도심 주민 도서관 이용 복지권 박탈 △서울 강남에 아파트 자가·구미엔 월세로 시민정서상 부적격 △박정희 숭모관 건립·자료관 증축 등 ‘무한 박정희 마케팅’으로 과도한 예산 낭비 △반탄 집회 참여로 윤석열 탄핵 반대 행위 적극 동조 등을 이유로 꼽았다.이들은 “이승환 공연 취소로 최근 1억25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것은 김장호 후보의 오만과 독선 행정의 극치를 보여줬다. 법원 판결에도 유감 표현도 못 하는 것을 보니 40만 도시를 이끌어갈 시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광고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여러 차례 참석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차례 올렸다. 헌법 수호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우며 탄핵 후 사과조차 하지 않아 보편적 민주주의를 옹호해야 할 시장으로서 부적격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 새 2억1600만원이 증가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경선 토론 중 서울 아파트를 보유했다는 논란으로 일자 즉각 매각하겠다고 했다.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최소한 재임 기간이라도 구미로 이사하는게 시민 대표로서 해야 할 도리다. 구미와 함께하겠다는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덧붙였다.광고광고이번 지방선거 구미시장에는 현직 시장인 김장호 후보와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순자 개혁신당 후보, 임명배 무소속 후보가 4파전을 벌인다.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이승환 공연 취소’ 구미시장 낙선운동…“40만 시민대표로 부적합”
구미경실련은 25일 “헌법 위에 대통령 없듯이, 시민기본권 위에 시장 없다”며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의 낙선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를 낙선 운동 후보로 꼽은 이유로 △가수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로 시민 기본권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