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갈무리광고유시민 작가가 6·3 지방선거를 두고 “영남이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합 지역이 된 것은 우리 정치 역사에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유 작가는 2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어렵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경합 열세 지역에서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합 지역이 됐다. 이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작가는 “그 전에는 (국민의힘 대 민주당이) 51:49의 게임이었는데, 지금 완전히 부울경은 5:5 선거가 됐다”며 “대구·경북은 (민주당의) 절대 열세 지역에서 경합 열세 지역으로 왔다”고도 했다.실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울경 지역의 경합이 두드러진다.광고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 중인 부산시장 선거를 두고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만 18살 이상 부산 지역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 후보 42%, 박 후보 35%였다.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같은 대상 조사에선 하정우 민주당 후보 35%, 한동훈 무소속 후보 31%,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로 조사됐다. 대구시장 선거에 대해 대구 지역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같은 조사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 41%,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38%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다.광고광고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부산·대구시장 조사의 경우 95% 신뢰 수준에 최대 ±3.5%포인트, 부산 북갑은 95% 신뢰 수준에 최대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유 작가는 “전체적으로 보면 2016년 총선 때 처음으로 확인됐던, 기호 1번을 민주당이 가져간 그 지형의 변화가 더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6·3 선거가) 그런 점이 좀 확인되는 선거라고 본다”고 평가했다.광고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21일 평택시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유의동 국민의힘,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연합뉴스유 작가는 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두고 “한국 정치에 무슨 일이 지난 몇 년간 벌어졌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 일들이 어떤 의미를 우리에게 가지게 될까를 보여주는 선거”라고 봤다. 평택을에선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등이 경쟁 중이다.유 작가는 조 후보가 “원래 민주당 사람”이라며 “(그런데) 민주당 후보는 저쪽 당에서 온 사람”이라고 했다. 조 후보가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 장관 등을 지냈고 김 후보는 새누리당 출신임을 짚은 것이다. 유 작가는 “목적의식적으로 중도 확장하고 오른쪽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후보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펼쳤기 때문에 그 흐름을 타고 이게 처음 생긴 것”이라며 “옛날에는 국민의힘 계열이 주류 정당이었다면 지금은 민주당이 주류 정당이 돼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유시민 “영남 지역서 민주-국힘 경합, 이런 선거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
유시민 작가가 6·3 지방선거를 두고 “영남이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합 지역이 된 것은 우리 정치 역사에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2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어렵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경합 열세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