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권창영 특별검사팀이 지난 2월25일 과천 사무실 현판식에서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wjryu@hani.co.kr광고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종합특검팀은 이날 김 전 실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실장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결의안이 가결된 2024년 12월4일 새벽 1시3분 이후에도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부사령관이었던 정진팔 전 합동참모본부(합참) 차장 등과 함께 계엄상황실 역할을 한 합참 작전회의실에 머물며 이후 대응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히 김 전 실장은 같은 날 새벽 2시께 계엄사에서 병력 운영을 담당한 한아무개 중령에게 “수도방위사령부 관련 출동 가용병력을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김 전 실장은 비상계엄을 앞둔 2024년 9월6일부터 12월1일까지 비상계엄 ‘민간인 비선’으로 지목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19차례(전화 17회·문자 2회)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이 당시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광고앞서 종합특검팀은 김명수 전 합참 의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을 ‘특검 1호 인지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김 전 의장과 김 전 실장 등 군 관계자 7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특검팀은 지난 8일 안찬명 전 합참 작전부장, 15일 강동길 전 해군참모총장(비상계엄 당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20일 정진팔 전 합참 차장을 잇달아 소환조사했다. 오는 22일에는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을, 27일에는 김 전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임철휘 기자 hwi@hani.co.kr
[단독] 종합특검, ‘내란 가담’ 혐의 김흥준 전 육본 정책실장 소환조사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종합특검팀은 이날 김 전 실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실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