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선거 투표용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10명 중 7명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11~12일 실시해 21일 발표한 ‘제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유권자의 73.6%는 이번 9회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세 번의 지방선거 의식조사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선관위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2년 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69.8%, 2018년 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70.9%로 집계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로 나타났다.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만18-29살 이하 51.2%, 30대 67.8%, 40대 74%, 50대 78.8%, 60대 82.7%, 70대 이상 82.7%인 것으로 나타났다.광고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물었을 때, 이번 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8.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조사 결과(77.9%)보다 0.4%포인트가량 증가한 것이다.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9.4%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45.2%), 2024년 국회의원선거(41.4%) 조사 결과보다는 낮지만, 2025년 대통령선거(38.6%)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광고광고투표를 통해 기대하는 효능감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22년 지방선거보다 기대감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항목별로 고르게 나타났다. ‘선거를 통해서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유권자 73.9%가 동의한다고 응답(2022년 조사 68.2%)했고, ‘선거를 통해서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64.1%(2022년 조사 48.2%)가, ‘내 한 표는 선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는 79.3%가 동의(2022년 조사 70.9%)한다고 각각 응답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매 선거 전후로 세 차례에 걸쳐 유권자 의식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의 만 18살 이상 유권자 1533명을 대상으로 11~12일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세부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한솔 기자 sol@hani.co.kr